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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Money 물건공유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미니 아이들 선물

by Minkyy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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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도 많이 풀렸고 사줘야지 생각한 킥보드 작년부터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착한가격은 아니였기에ㅜㅜ

조금 싼걸 사줄까 생각하고 디자인도 엄마마음에 드는걸 골랐다가 (도쿄나인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검색해보니 디자인만 이쁘고

아이들은 안좋아 한다고 해서 돌고돌아 결국 마이크로킥보드로 선택했습니다.

항상 하원후 날씨가 많이 풀려 놀이터에서 놀다오는데 첫째 친구가 항상 킥보드를 가지고 오는데 주말에 사준다고 가자하니

자기가 친구한테 한번 타도 되냐했더니 친구가 안된다며 친구엄마가 한번 태워주라고 했는데 안돼 내가 아끼는거란 말이야 라고 했다며 자기 정말 킥보드 가지고 싶었다고 말하는 저희 첫째 

그말을 듣고 우리 OO이 마음이 많이 속상했겠다. 타고싶었구나 사러가자 ! 하고 사러 갔네요.

저는 왜이렇게 첫째가 마음이 아픈지 한번도 떼한번 안쓰고 동생들한테 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눈치많이보고.. ㅠㅠ 

직접 경기도 죽전역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에 가서 사왔는데 가기전에 사진 찍어야지 마음먹어놓고 가니 ..

셋째 찡얼, 둘째 공주옷사내라고 울고불고... 아무것도 못찍고 설명도 잘 못듣고 멘붕 터져서 빠르게 구매만 하고 나왔네요.

그래도 첫째랑 둘째가 직접 색상도 고르고 악세사리들도 자기들이 야무지게 골라 사왔습니다 ㅎㅎ

검색해보니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다고 해서

가서 직접 보고 저는 또 바로 물건을 가져오는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가서 바로 겟해서 율동공원으로 왔네요 ㅎㅎ

항상 율동공원을 자주가는데 가면 삼천원에 1시간 자전거, 킥보드 빌릴수 있어서 빌려서 놀곤 했는데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몇년탈거니 있으면 좋겠다 해서 큰마음 먹고 샀네요. 자전거는 어릴때 삼천리에서 아이언맨 자전거를 사줬었는데

참..가지고 다니기 안좋아서 두세번타고는 집에 박혀져 있거든요 ㅠㅠ 당근해야겠어요 ㅎㅎ

바구니는 엄마취저에요 ㅎㅎ 사실 더 이쁘고 싼가격도 분명 인터넷에 있겠지만

저는 뭐든 한번에 하는걸 좋아해서 그냥 백화점에서 다 같이 구매 하고 왔습니다

. 디자인이 다른것도 하나더 있었는데 그게 더 이뻣는데 색상이 단 한가지 색이더라구요.

그래서 두가지색상이 있는 이 바구니를 골랐습니다.

바로 이 바구니에요 ! 이바구니가 더 예뻤는데 참 아쉬워요 ㅎㅎ

바로 아빠가 장착을 해주는 모습이에요 ! 아 바구니는 저렇게 다니깐 자꾸 빠지더라구요. 안쪽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첫째는 유니콘을 원한다해서 저 벨을 고르고 저 왼쪽은 하얀색 LED 불빛인데 총 세가지로 눌려요.

첫번째는 그냥 계속 켜져있는 LED 

두번째는 깜빡깜빡 하는 LED

세번째는 느리게 깜빡깜빡 이였나 빠르게 깜빡깜빡 이였나 하는 LED 였습니다.

너무 귀염뽀짝하네요 ㅎㅎ ! 인형 대가리 ? 탈모양의 악세사리도 있었는데

별로 넘어질 일도 없을거 같고 !

저는 더 실용성있게 애들 항상 주스나 과자사면 자기들이 가지고 다니라고 바구니를 골랐어요.

미니를 사시면 안에 구성품으로 핸들 브레이크가 들어 있는데 백화점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저게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안하는걸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둘째 미니마이크로에 달지 않았습니다.

둘째는 처음타는 킥보드인데도 불구 하고 너무 잘타더라구요 ~ 바퀴도 스무스 하게 잘나가고 핸들이 휙휙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타기 좋은거 같아요

역시 하는건 역시 이유가 있네요. 킥보드계 1위인 마이크로 킥보드

 

ㅎㅎ 엄마 커피 보관해주는 딸래미 입니다.

그러면서 한입 몰래 먹는 막나가는 딸래미 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 다들 마이크로킥보드를 구매하신다고 하는데요.

핸들링이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어차피 몇년 오래쓸꺼 처음부터 확실하게 사주자 라고 생각드네요.

바퀴에서도 자가 LED가 나와 너무 멋져요. 하지만 항상 그렇듯 LED는 물에 약하니 물웅덩이 같은곳 조심해주세요 !

 

맥시랑 미니랑 8만 2천원 차이가 나네요.

맥시랑 미니는 핸들 높이 차이도 당연히 있구요. 뒤에 달린 브레이크도 차이가 있습니다.

맥시는 쇠로 되어있고 미니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에는 탈부착 가능한 브레이크 핸들브레이크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구요.

또 맥시와 미니 둘다 폴더식이 있고 일체형이 있었는데 폴더식이 당연히 편리하고 좋겠지만 일체형이 더 튼튼하다고 하셔서 일체형으로 골랐습니다.

일체형도 당연히 분리는 됩니다 ! 뽑으시면 됩니다 ㅎㅎ 근데.. 잘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체형그대로 트렁크에 실려있습니다.

또 맥시와 미니의 차이점은 발판의 크기가 다르고 체중을 지지하는 것 또한 당연하지만 다르겠습니다.

저희 첫째 키는 110cm 고 둘째는 86cm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어차피 셋째도 있고해서 맥시와 미니로 샀습니다.

벌써부터 미안.. 셋째야.. 넌 물려받아야해 ^^

 

이상 내돈내산 마이크로킥보드였습니다..결국..아이들은 돈덩어리입니다.. 51만원.. 엄마아빠 열심히 일해야겠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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